잊고 사는 것들.. 매일 매일.. 그렇게 비춰오는데.. 매일 매일.. 그렇게 밝아오는데.. 매일 매일.. 잊어버리며..사는 것들.. 바보처럼.. 마치.. 바라보는 그 순간만이 .. 오직 하나뿐인 순간인 것 처럼.. 숨이 멈춰 버린다.. 또 잊어버릴 거면서.. ㅎㅎ..
^하늘지기^
2004-05-01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