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에서의 첫경험...그 고달픔...
늘 야외나 탁 트인곳에서 자연광 아래서만 사진을 찍다가
첨으로 대학로에 있는 "사진이야기" 라는 스튜디오까페 개업하는 곳에서
주최하는 스튜디오 인물사진을 찍어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조명과, 모델, 배경, 모두가 생소함에서 쉽지만은 않더군요...
실제로 어떤 공간과, 빛의 느낌을 담아내기가 너무나 힘들더군요...
의외로 셋팅이 갖춰진 곳에서 힘들어지니 당황스럽고 결과물에도
실망하고 이것밖에 안되나 하는 자괴감까지 들더군요...
스튜디오 사진의 대가들이 존경스럽습니다.....
대학로 스튜디오까페 "사진이야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