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도 중간. 자물쇠를 채우지 않은 자전거 걷던 길 혹은 달리는 삶, 그 중간쯤 내가 지칠즈음 자물쇠를 채우지 않은 자전거를 놓아줘
빨간모자
2004-04-30 0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