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사진. 여지껏 여기에 올릴만한 남에게 보여드릴 사진이 없어 아쉬웠습니다. 이제서야 올리네요^^; 동생이 산 옷을 저희 어머니께서 살짝 입어보시더니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전 얼른 카메라를 들고 같이 웃으며 시간을 보냈구요. 그러고 보니 전 여태 제 주변사람들 사진만 실컷 찍고 어머니 사진 한장 찍어드리지 못했습니다. 사진을 보니 참 좋기도 하고 가슴이 아푸기도 하네요..
pkgun
2004-04-30 0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