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is cotton candy 때때로, 사랑은 솜사탕같은게 아닐까 생각해보곤 합니다. 아무리 많이 먹어도 절대 배부르지 않으니깐요... 너무 달아도 쉽게 질리기 마련이니깐요... 때론 허망하게 폭~ 없어져버리기도 하니깐요... 어찌되었던, 사랑이던, 솜사탕을 기다리던 순간이든, 어린아이처럼 설레게 하던 그 무언가가 있었던것같아요.
[ 미호 ]
2004-04-28 0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