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없는 것 중 하나. 언제나 그 자리에 서 있어 편안한 휴식 같은 모습이 바라만 보아도 좋은 풍경이다. 올림픽 공원을 한바퀴 돌고 있을 즈음에 내 시선을 고정시킨것은 ...... 나무였다. 한번 쯤 가 보았을 공원이지만... 이런 풍경이 있는 줄이야.. 정말 아무런 생각없이 한참을 바라보고 서 있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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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8 0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