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을 보내며... 적색, 녹색, 보라색..... .... 3월말에 무릅수술... 일주일 입원.. 그후론 목발신세 --; 꽃피던 4월은 저에겐 너무도 힘들었던 한달이였습니다. 1년정도 통틀어 가장 찍은 사진이 없었던 한달... 찬란한 봄꽃들을 그냥 바라만 봐야 하는것이 ^^; 이제 겨우 일주일 남았군요. 부디 5월에는 두발로 걸어다닐 수 있기를 기원하며....
하민아빠★
2004-04-24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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