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ckin on heaven's door R6.2 35mm/2.8 Tx 흐린날 올라간 도심 건물 옥상에서 볼 것 없는 하늘이 왜 그렇게 눈에 들어오던지 ... 어쩜 이곳에서 오늘처럼 흐린 하늘을 봤을 청춘들의 눈망울이 그리웠을 줄도 그 가운데 전태일의 깊은 숨소리와 잠시나마 희망으로 하늘을 보았던 눈도 있었을 것이다 .
재스
2003-03-05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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