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사람들 #7
아잔타 석굴 뒤로 한 30분 가면 있는 레나푸르라는 작은 마을...
그곳에서 하루 밤 묵어 가는 기회가 되었다.
나는 라니쇼라는 젊은 청년 집에 거하게 되었는데...
그 형의 가족사진이다.
형의 이름은 기억이 가물거리고...
형수는 이멀로, 20살이란다...
조카는 둘인데 하나는 라울(5살), 우시알(2살)이 있었다.
음료수 병을 들고 있는 라울과 젖병을 들고 있는 우시알...
하루밤 기거하는 인연으로 아침에 다 모아 놓고 찍은 이 가족사진이
그들에게 작은 추억이 될 수 있었으면 하고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