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 :+:- :: 우연히 길을 지나가다 마주친 'Y' 거울속에 나를 보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 - - - - - - - [추신] " 예카스의 마크를 기억해 주시는 분들은 다 이해가 가시리라... 이렇게 우연히 발견한 나를 주제로 연작을 만들어 보고 싶은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 언제가 될런지 모르겠지만 의미있는 작업이 될 것 같다는... 오랜만에 레이소다에 부족한 사진이지만 포스팅하게 되서 기분이 참 좋습니다. 그럼 여러분 오늘하루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바라면서 전 이만 물러갑니다.
YECASS
2004-04-21 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