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휴식을 방해하지 말아줘.
집근처 구멍가게에는 주인 아주머니가 맡아 기르시는 고양이가 있어요.
몇해전인가 떠돌아 다니는 녀석을 거두어 지금까지 보살피고 계신 것 같습니다.
가끔 담배를 사러 가게에 들리는 날이면, 문을 여는 순간 세상밖으로 외출을 하다가도, 어느날 와보면 냉장고 한켠의 방석 위에서 저렇게 잠을 청하고 있네요.
---------------------------
폰카메라 촬영후 GIF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
Samsung SCH E-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