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롱함 2003년 10월 어느날 지리산의 숨은 암자들을 순례 중에 돌길 사이에 무언가가 ......... 내 마음을 덮고 있는 더러운 것들을 싯어내고자 하던 시기 였던 것 같다...... 거미줄에 걸린 맑고 순수한 이슬 방울처럼 내맘도 그러기를 바랬던 것인가....... 이 음악은 아무래도 이사진과 떼놓을 수가 없는것 같다
강철새잎
2004-04-20 2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