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캐년... 너무 넓어 좁아 보이는... 너무 깊어 얕아 보이는... 너무 멀어 앞에 보이는... 큰 사진 한장 앞에 서 있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던 정말 아름다운 광경을 보지 못한 아쉬움을 뒤로하면서... 추위에 떨던 3월의 어느날...
바부앤™
2004-04-1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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