껌을 위한 기도 껌을 두 손으로 꼬옥 쥐고..뭐라고 하고 있을까.. '신이시여~ 엄마한테 혼납니다..이 껌이 제발 제 귓털에 붙지 않게 하옵시고..알뜰히 씹다가 삼킬 수 있게 하소서..' 자세히 보시면..귓털 달라붙지 말라고 뒤로 삔을 찔러놓은게 보이실거에요.. 몇 번 엉키는 바람에 털을 잘렸거든요..^^
minnie
2004-04-1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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