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광야에.... 우리에게 있어 혼자라는 의미는 때로 사치가 아닐까..... 몽골의 대평원을 달리다가 우연히 만난 소녀. 사방을 둘러 보아도 몇 km내에 이 아이의 게르(몽골식 천막) 밖에는 보이지 않았다. 그 땡볕에 그렇게 혼자서 놀았던 아이..... (2002년 몽골에서) (요즘 넘 바빠서 겨우 들렀습니다)
드림픽쳐
2004-04-1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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