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형제 아주 아주 귀여웠고 아주 아주 착했나? 첫째가 어찌나 둘째를 때리던지 앞에 앉아계시던 할아버지들이 뭐라고 하신다 . 둘째는 아파서 울고 첫째는 혼나서 울고 막내는 조용하다. 카메라를 들이댄 순간 첫째와 둘째는 신문으로 얼굴을 가렸고 조용한 막내는 내 눈을 바라봤다
청년이장
2004-04-1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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