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에 앉고 싶다.... 이 사진을 찍으면서 느낀 것이 있다면. 저 의자에 실오라기 하나 안 거친 상태로 앉아서 해맞이를 맞이하고 싶다는 강렬함이 전해 온다. 허나 현실은 그렇게 할수 없는 것이 몹시 슬프고 우울하다. 그렇게만 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찍사
2004-04-1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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