熱唱 가끔 대학로에 가는 날이면 어김없이 그의 노래를 듣곤한다. 허름한 건물 3층에 자리잡은 '틈'이라는 공간에서. 무명가수 신용택. 아직 세상은 그를 잘모르지만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다. 그가 '무명'이 아닌 '신용택'이라는 멋진 이름을 가지고 있음을.
미스터톤™ / Skyraider
2004-04-18 0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