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를 보면서 영화 "버스정류장"의 재섭이 생각난다 힘들어도 기댈곳없고 사회에 변화되어가는 동기들을 보면서 아파하는 재섭과 너무 닮았다 재섭에게 빠져들수록 생각이 난다 아파도 속으로만 속으로만 아파하는 내가 그에게는 다리가 필요한데
남씨
2004-04-17 2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