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에게 내가 해줄수있는 소중하고 작은 선물 담달이면 제 딸 채연이가 돌입니다. 돌을 기념하여 아빠가 직접 사진을 찍어서 앨범을 만들어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소품과 컨셉은 마눌님이...사진과 장비는 아빠가... 모델은 채연이가.. 촬영하는 시간 내내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나중에 채연이가 커서 아빠가 직접 돌 사진을 찍어준걸 알면 넘넘 행복하게생각하겠지요? 하하하 넘넘 행복한 시간입니다. 여러분 많이 이뻐해주시고~ 많은 성원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밧데리삼촌
2004-04-17 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