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아란~~ 난 유독 하늘을 참 좋아한다.. 가슴답답하거나 기분나쁜 일이 있으면 한참을 멍하니 바보처럼 하늘을 본다 그러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기분이 좋아지곤 한다 전에 어떤 영화에 이런 내용의 대사가 나왔던게 생각이난다 난 하늘이 참 좋아.. 내가 보고싶을때 언제든 볼수있고.. 또 내가 보기싫으면 안봐도 되고.. 언제든 그 자리에 있잖아
푸른물고기
2004-04-16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