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위해서라면...
내일을 위해서라면....
그 어떠한 고난이라도 참고 견디리라.
우리들의 2세의 탄생을 위하여 그 어떤 유혹도 참고 이겨내리라.
향긋한 꽃내음이 풍기는 봄바람의 유혹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암컷이 둥지에 낳아놓은 알을 지키는 왜가리 숫컷입니다.
근래의 TV뉴스시간에 자주 오르내리는
자신들의 불륜으로 인하여 생긴 아이를 몰래 버리는 사람
매질하고, 꿂기고 학대하고
자신의 화풀이로 자신의 아이들을 함부로 죽이는 사람에 대한 얘기를 심심찮게 볼수있습니다.
왜가리의 자식사랑을 보면서 짐승보다도 못한 위의 인간들에게 이렇게 소리치고싶습니다.
"사람망신시키지 말고 지구를 떠나거라!"
라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