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으로가면 우리집
아직까지는 사람이 좋다.
기다리는이가 있고 그를 만나려는 이가 있을때까지는
커다란 아픔이 있었기에 자연스레 가슴을 열어 줄수 있었다.
삭막함이 묻은 길이지만 이시간도 나는 그 길을 가고온다.
케이블,위성TV는 아니지만 지지직 거리는 노이즈도
로타리채널을 돌려가며 즐겨볼수 있다.
나는 이길을 13년이나 넘게 오고 간다.
아직까지는 사람이 좋다.
삼각대는 항상 가지고 다녀야되겠어요. 체력보강을 위해서라도.
그냥들고 촬영하니까 어렵네요. ^.^ 2%부족한것도 배우는데는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