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여행중]child monk.... 산골짜기 어느 작은 절에서 만난 17명의 동승들 한명의 밥해주는 아주머니 그리고 한명의 노스님 왜 거기에 살고있는진 차마 물어볼순 없었다.. 물어보지 않아도 아니 물어보고나서후회할까바서... 초등학교도 들어가기 전인 아이들은 학교에 들어가게 되면 누군가에게로 가야 한다는 말뿐.. 떠나야 한다는것뿐 누군가 낯선 이가 오면 반가워하고.. 그래도 디카가 신기한지 모여드는 아이들은 매한가지 똑같은 아이들인걸.. 누구때문일까.......... -Canon A40
Farewell
2004-04-13 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