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사탕 흐릿하게 붉은 모습의 솜사탕... 어렸을적 그렇게나 커보였던 솜사탕... 그 달콤함에 입을 벌려 솜사탕을 넣으면 순식간에 녹아 없어지는 솜사탕... 그렇게 어머니의 손을 잡으며 사달라고 한없이 졸랐던 내 모습... - 남산에서
aukuso™
2004-04-12 2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