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전" 공원에서.. 공을 가지고 노는데.. 또래의 17개월 짜리 친구가 다가 와선.. 공을 뺏어 가지고 놀면서.. 좀처럼 수민군의 공의 돌려 주지 않을려 하자... 다짜고짜 공을 뺏을려고 하더군요..^^ 공에 대한 애착심이 유발 한건지...... 있는 힘을 향해 자기 공을 지키고 있군요 ^^ 아이들도 "신경전" 을 하는가 봅니다 ^^
왕조현
2004-04-11 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