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 아이들의 방과시간이 얼마남지 않은 시간 마을입구에는 손자들을 기다리는 할머니들이 담벼락을 등받이 삼아 담배를 태우고 계셨고 주인 나간 빈 집 지키는 충실한 개가 이방인을 주시하고 있었다. 04. 4. 부산 범일동 안창마을
ybaek
2004-04-11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