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열대
묶음 사진 보기 : http://jaehouse.net/thema2003/tristes/index.htm
레비스트로스의 책 ' 슬픈 열대' 를 제목으로 빌려와 본다 .
이름만 들어 본 책 제목인 ' 슬픈 열대' 가 설날 아침 동해 바다로 나가 담은
수족관 사진을 보면서 불현 듯 떠올랐다 .
인류학자로써 아프리카 여행을 통해서 ' 야만 ' 은
스스로 문명인이라고 부르는 者 들의 이기적 시선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라는 이야기를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다 .
어떻게 볼 것인가 ?
사진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스스로에게 묻고 대답하고
또다시 묻는 과정을 거쳐 한 걸음 씩 나아가야 할 것이다 .
레비스트로스의 ' 슬픈 열대' 를 찾아 읽고
보는 것에 대한 배움을 얻고 싶다 .
[ 링크 형식으로 하는 연작사진 iframe 으로 작성하여 올려봅니다 .
iframe 의 문제인지 포스팅된 사진 하단의 항목 배열이 흐트러지네요 . ]
BGM 은 표시를 해야할 듯 한데
배경음악 링크면 자동으로 표시되게 하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