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가 그립습니다...4 - 뱃놀이 초봄 토요일 오후 해질 무렵, 폐냉장고 위에서 배타기 놀이를 하면서 물에 빠지는 친구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던 그들의 모습이 너무나 즐겁고 행복해 보였습니다. 그들의 환한 미소가 눈앞에 아른거리며, 웃음 소리가 아직도 귓가를 맴돕니다. 세상 근심걱정없이 언제나 즐거웠던 그때가 너무나 그립습니다.. 2004.03.13. 다대포에서.
smile
2004-04-11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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