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만의 휴식 제가 있는 직장인 밴드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연주를 하는것이 아니라, 휴식을 취하는 것입니다. 모두들 소위 사회라는 곳에 찌든 삶을 살며, 주말 하루 반납하고, 그곳에 모이는 것 자체가 모두 즐겁기 때문에 연습이 아닌 휴식같은 시간입니다. 좋아하는 음악을 고민하고, 연주할 수 있는 시간이 바로 마음의 휴식입니다. 오늘 토요일이네요, 오늘도 이 사람들 만나러 갑니다.
2bewithyou
2004-04-1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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