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마스떼.. 안나푸르나 트렉킹을 마치고 내려오는 길에 혼자 울고 있는 작은 여자아이를 만났다.. 울고 있는 아이를 달래려고 내가 웃으면서 두손모아 인사했다... 아이가 웃으며 답한다.. 눈 옆에는 눈물자욱이 그대로인데....
Happy Soul
2004-04-09 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