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에서 평소에 인물사진을 찍어보고 싶었는데, 모델 구하기가 참 쉽지 않더군요. 같이 일하시는 분인데, 기꺼이 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마음에 드는 사진을 남겨드리고 싶었는데 잘되었는지 모르겠어요. 이 사진으로 어느 화창한 봄날의 추억을 간직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굿
2004-04-09 1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