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나 당신의 지나왔던 눈물이 고여... 그안에 나를 묻어둔 채... 나 이제 깨어나려 합니다. 당신의 아픔을 한모금 머금고, 내안 가득 푸르른 봄내음을 드리려 합니다. 작기만한 나이기에... 너무나 작기만한 나이기에... 이제서야 당신께 웃음을 지어드리려 합니다
hazzang™
2004-04-0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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