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태어나지 못한 영혼을 위하여... 전남 보성에 있는 대원사라는 절이 있습니다.. 그 절은 세상에 태어나지 못한 어린 중생을 위한 넋을 기리기위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겨울을 나기위해 일일히 만든 모자들... 그리고, 모자위의 동전들... 생명의 고귀함을 느껴봅니다....
Freedom_Eagle
2004-04-08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