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버지의 눈물. 아버님이 30여년간 당요로 고생하시다가 취장암 수술3년후 투석치료 중 돌아가셨습니다. 작은아버님 두분도 당뇨로 투병중이십니다. 사진의 주인공인 막내 작은아버님도 투석치료를하시며 투병중 큰형님(아버님)의 급작스런 부고 소식에 적잖은 충격을 받으셨습니다. 발인후.... 화장터에서 아버님의 유골을 부여잡고 작은아버님이 통곡하셨습니다. ..... 아버님 소천하신지 아직 한달도 체 지나지 않았습니다. 마음추스릴 겨를없이 회사에서는 일,관계를 강요하는군요.
아라미스(aramis)
2004-04-08 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