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사람은 없어 봐야 그 빈자리를 안다. 그사람의 빈 자리가 드러나면서 다가오는 서글픔과 불편함... 그것은 떄론 그리움으로까지 이어지지 않던가..
쥬니어~
2004-04-07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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