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오후의 햇살을 맞으며.. 식사후에는 늘 회사근처에서 산책을 합니다. 날씨가 좋은날은 어김없이 카메라를 들고 나서죠. 회사일이 바빠서 어제 회사에서 밤을새고.. 오늘도 저녁 늦게 퇴근해서 조금전에 집에 들어갔다는 메세지가 왔습니다. 힘들텐데 늘 제겐 웃음을 보여주는 고마운 사람이죠. 제가 사진을 찍게하는 가장큰 동기이구요.
信友
2003-05-15 2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