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좀 살려주세요! 나단이는 목욕을 좋아합니다. 목욕만하면 우는법이 없죠! 오늘도 외할머니와 신나는 목욕중입니다. 그런데 외할머니가 나단이를 뒤집었습니다. 등을 닦기위해서인데... 나단이는 불편하기만 합니다. 더 급한것은 밑에는 엄청나게 깊은 물통이라는 것이죠! 나단이는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필사적으로 외할머니를 잡죠! 오늘도 살았습니다.
조아저씨
2004-04-0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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