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향기 보는 아름다움에 온 신경이 쏠려 우리는 그 향기를 못느끼는 것은 아닐까. 나는 그 꽃을 찍지만 그 향기는 외면해 버릴때가 많다. 세월의 향기 그저 평범할것 같은 생활에서 뿜어져 나오는 향기를 우리는 늘 외면하고 사는것은 아닐까. 코 끝에 흐르는 그 향기를 느껴야 할텐데.
발끝에
2004-04-0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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