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영향권 아래에서.
어느 덧 S1이 내곁에 있기 시작한것도 벌서 1년이란 세월이 지났다..
어언 5년 가까이 내곁에 있던 사람을 떠나 보내고 시작한 사진 촬영...
이제는 어느덧 내 곁에 다른 사람이 머물러 주었다.
알게 된지 벌쩌 몇년이나 된 귀여운 여동생이 지금은 내 곁에 머물러 주고 있다.
가끔 내가 처음으로 사랑했던 그사람이 생각나지만 지금 내곁에 있는 귀여운 이 사람이 내 파인더 안에 꽉차 있다.
"오빠 뭐해 ?" 라는 말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