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그립다는 것은 아직도 네가 내 안에 남아 있다는 뜻이다. 그립다는 것은 지금은 너를 볼 수 없다는 뜻이다. 볼 수는 없지만 보이지 않는 내 안 어느 곳에 네가 남아 있다는 뜻이다. - 이정하의 《혼자 사랑한다는 것은》중 - 흰색의 꽃을 좋아합니다. 봄에 피는 흰꽃을 보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볼 수 없기에 생각나면 한동안 미친둣 그리워만 하다 가끔은 울기도 합니다. .... 목련의 꽃말은 '은혜, 존경, 자연의 사랑' 이라고 하네요.
das
2004-04-06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