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그립다는 것은
아직도 네가 내 안에 남아 있다는 뜻이다.
그립다는 것은
지금은 너를 볼 수 없다는 뜻이다.
볼 수는 없지만
보이지 않는 내 안 어느 곳에
네가 남아 있다는 뜻이다.
- 이정하의 《혼자 사랑한다는 것은》중 -
흰색의 꽃을 좋아합니다.
봄에 피는 흰꽃을 보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볼 수 없기에 생각나면 한동안 미친둣 그리워만 하다 가끔은 울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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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의 꽃말은 '은혜, 존경, 자연의 사랑' 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