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함께하길.. 소백산 산행전 단양의 한 식당에서 같이 아침을 드시던 노부부였습니다. 출발지는 달랐으나 우연히 중간에서 만나게 되었지요..얼마나 기쁘던지 멀리서만 바라보고 두분의 예기를 끼어들을수가 없었습니다. 정답게 저 멀리 바라보며 인생을 예기하시는게 너무 아름답고 부러워~~~~
하늘보배
2004-04-06 0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