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곤 .... 얼마전 아들녀석을 자전거 뒤에 달고 꽃 구경 간다고 나섰는데... 그만 녀석은 춘곤에 ....... 아쉬운데로 새우깡 박스 주워서 등받이를 만들었습니다. 편안했는지 집에까지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이렇게 하고 1시간30분을 자전거 뒤에 매달려 있었죠.)
양념게장
2004-04-06 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