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겨울바닷가일몰..... 친구가 너무 우울해하던날...... 무작정 낯선바닷가로 갔습니다. 그곳에서의 낯선일몰.....이였습니다..... 따뜻한 바닷가를 기다리며....이 따뜻한 봄햇살을 보며.....내 서늘한 가슴을 따땃하게.... 느낄수있을때가 오는걸 기다립니다. 일몰일때를 찬바람 맞으며 기다렸던 그때를 기억하며.........
하늘과바다사이
2004-04-05 2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