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기억하는... 인도의 코친 항구...작은 골목길, 열려진 문, 그 문에 붙은 어느 정치인의 선거 포스터, 중앙의 대형 체 게바라, 그 위 레슬링 선수(?), 그리고 한가하게 신문을 읽고 있는 레슬링 선수의 후손... 묘한 대조와 조화를 이루고 있는...인도에서만 가능할 것 같은 한 장면...
loka
2004-04-05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