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라자스탄 조드푸르성의 일몰. 조드푸르는 정말 많은 기억을 내게 남겨준 곳이다. 그곳에선 많은 사람과 이별했고 다시금 또다른 사람들과 조우해야 했다. 그곳에는 언제나 내 삶과 죽음의 갈림길이 놓여져 있었고, 내게 생명을 준 무료병원의 의사와 철도 경비원들.. 내게서 생명을 가져가려한 사기꾼들도... 그곳에 그대로 있다. pentax me super, kodak gold 100
From B612
2003-05-15 08:12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