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 꽃과 나비... 꽃에 앉아있는 나비를 찍고... 팔이 매우 저렸습니다... 좋지 못한 렌즈다 보니... 더 이상 가까이 가면 나비가 날아갈 것 같고... 또... 멀리서 찍자니... 나비가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고생했습니다. 날아간 나비가 다시 앉기를 기다리길 수십번... 결국 찍은 사진입니다.
spark
2004-04-03 1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