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한살의 감성] 일탈...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이 내 마음에 들지 않을때... 그동안의 그리움과 외로움들이 지쳐갈때... 나름대로 투표하여 뽑은 대통령이 탄핵되었을때... 모처럼만의 고속철도에 휠체어를 탄 장애인들은 탈 공간이 적어질때... 내 마음속을 근심과 걱정이 갉아먹을때... . . . 가끔 세상속에서 일탈하고 싶을때가 있다...
사랑쥔장
2004-04-03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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