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언제나 멋진사진..이쁜사진을 찍겠답시고 카메라 둘러메고 싸돌아다니던 나.. 하지만 문득 떠오른 생각에 지금까지 가족을 제대로 찍어본 적이 없었다는것.. 너무 가까이 있어 그 소중함을 모른다고 했던가?.. 오랜만의 외출을 위해 한껏 멋을내신 어머니를 찍었다..모델처럼.. 사랑하는 우리엄마..
손군
2004-04-0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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