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꾼.. 선녀를 만나다. 여느 때처럼 옷의 단추를 끼우다, 문득 단추 하나가 떨어졌음을 알게되었다. 허전해진 세번째 단추구멍. 네가 없는 내가 그러하다....
g g o o n
2004-04-01 00:45